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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최양락이 생애 최초로 대청소에 동참한다.
10월6일 방송될 MBN ‘아내가 사라졌다’ 6회분에서는 아내 팽현숙의 등쌀에 못 이겨 결국 집안일을 시작하는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가을을 맞아 대청소에 나섰으나 최양락은 얼마 못 가 저질 체력을 자랑하며 꾀를 부리게 되고, 이에 그의 꼼수를 포착한 팽현숙은 맹공격을 이어나간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감정이 격해져 베개를 던지고 밀치는 등의 육탄전까지 벌일 전망.
결국 아내가 사라진 뒤 딸 하나와 남게 된 최양락은 또다시 청소를 하지 않으려 잔머리를 쓰고, 꾀병을 부려 하나를 놀라게 했다고. 하지만 제 꾀에 넘어가 버린 최양락은 딸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게 되고 예상외의 진단결과로 치료까지 받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꼼수를 부리다 제 꾀에 당한 최양락의 모습은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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