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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속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역을 맡은 전소민은 극 중 천왕식품 고명딸로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인물이다. 깔끔하면서 똑 부러진 성격이 돋보이며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영리해 집안의 해결사를 도맡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에 빼어난 미모를 소유한 그는 극중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링 또한 매일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9월23일 90회 방송은 극중 ‘황마마’역의 오창석과 다시 시작된 달달한 로맨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 화이트 컬러 니트가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 사랑스러운 ‘오로라’ 달달한 매력 뽐낸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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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전소민. 특히 시청자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듯 화이트 컬러 니트를 착용한 9월23일 방송 속 오로라 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 걸리시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띄며 니트 특유의 꼬임 장식이 멋스럽다.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며 전소민은 슬립 원피스를 함께 레이어드해 캐릭터 고유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오로라의 화이트 컬러 니트는 국내 최대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엉덩이를 살짝 가려주는 길이의 니트에 슬립이 세트인 상품으로 전소민처럼 두 가지 제품을 모두 착용할 경우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인 자체가 수수하면서 포멀하기 때문에 다른 팬츠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도 멋스러워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때에는 재킷이나 트렌치 코트 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해면 좋다.
또한 여성스러운 면을 쉽게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데이트룩으로도 제격이다. 펌프스나 옥스포드 힐, 플랫슈즈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걸리시한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르샵,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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