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리쌍의 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10월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의 배우 천정명, 김민정이 출연한 ‘전설의 책가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돗자리를 몸에 두른 채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미션을 수행했다. 송지효는 돗자리로 몸을 감싼 채 빠른 속도로 언덕을 내려왔고 갑자기 개리가 난입, 송지효를 와락 껴안고 도망가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포옹이라니 훈훈하네” “개리 송지효 포옹? 월요 커플 정말 호감” “개리 송지효 포옹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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