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조정치가 예능금단증세를 보였다.
조정치는 10월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나, 장기하, 이이언 우리 셋의 호흡이 너무 좋다. 우리 셋이서 예능프로그램을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DJ 장기하는 “조정치가 예능을 몇 달 쉬어서 예능금단현상이 있는 것 같다. 다시 뮤지션 본연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조정치는 예능금단증세를 보이며 “TV에 내가 안 나오니 불안하다. 기타를 칠수록 느껴진다. 예능과 CF 단맛을 보고나니 음악이 아닌 예능이 살길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예능금단증세라니 진짜 웃기다” “조정치 예능금단증세 진짜 웃기네요” “보기만 해도 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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