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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영화 ‘더 파이브’가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처절한 복수를 그린 영화 ‘더 파이브’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 ‘더 파이브’는 배우 김선아의 스크린에 복귀작으로 이미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11월 개봉을 앞둔 영화는 흥미 진진한 복수극과 주, 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기대돼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이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배우들이 선보인 올 블랙패션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자리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이 블랙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흥미로웠으며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더했다는 평이다.
온주완은 세련된 블랙 컬러 수트에 니트웨어를 매치해 분위기 있는 연출을 선보였으며 박효주는 맨투맨과 플레어 셔츠에 골드 컬러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스러운 블랙룩을 선보인 이청아는 가죽과 니트 소재의 믹스매치가 포인트이며 주연을 맡은 김선아는 가슴 깊이 파인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김선아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핏이 돋보여 슬림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단순히 언론에 모습을 비치는 제작발표회 현장이 아닌 똘똘 뭉친 팀워크를 보여줌 영화 ‘더 파이브’의 배우들과 감독. 그들의 모습에 개봉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영화 ‘더 파이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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