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이스 아만다 VS 밤의여왕 김민정’ 미모 대담

입력 2013-10-17 08:40  

[김혜지 기자] 개봉 영화 속 여배우 미모 대격돌!

2013년 10월 17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러브레이스와 이민정 주연의 영화 밤의 여왕이 동시 개봉한다. 개봉 영화 속 두 여배우 모두 대담한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두 여배우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했다.

▶ 러브레이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색조 메이크업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러브레이스를 통해 헐리우드의 가장 뜨거운 여배우로 변신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과감한 끼와 매력을 발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실제 인물인 린다 러브레이스를 롤 모델로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다.

흰 피부 덕분에 붉은 립스틱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제국의 아이돌의 박형식 이상형으로 최근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렸다. 더불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평상시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포착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손꼽히기도.

지난 7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표지를 장식하며 고혹적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레드 립스틱을 즐겨 바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누구보다 강렬하게 소화했다.

그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피부가 얇기 때문에 되도록 햇빛을 차단하고 아침 저녁으로 크림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꾸준히 크림으로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 비결이라며 철저한 관리를 아끼지 않는 여배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 밤의 여왕 김민정의 유리알 피부


김민정은 이번 영화 속에서 수수한 아내와 밤의 여왕을 오가는 매력의 희주 역을 맡았다.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립스틱 등의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와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매끄러운 피부 결을 과시했다. 짙은 이목구비 덕분에 과한 메이크업을 선호하지 않는 그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대중 앞에 나서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좀 더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16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맑은 눈동자를 유지하는 비결을 언급했다. 메이크업을 지우듯이 일주일에 한 두번 죽염으로 눈동자를 헹궈준다고 밝혀 화제가 된 것. 눈이 커 바람과 먼지의 영향을 받는 편이라며 독특한 여배우 관리법을 전하기도 했다.

평상시 투명한 유리알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여배우들의 화장법은 결과 윤기가 살아 있는 결광 메이크업이다. 피부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부분이다. 결광 메이크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유수분 밸런스다.

피지가 올라온 듯 번들거리지 않는 윤기를 표현하는데 달렸다. ‘기초 단계를 꼼꼼하게 챙길 것, 베이스 단계에 집중할 것, 자연스럽게 연출할 것’ 세 가지만 기억한다면 매끈한 유리알 피부 표현은 문제 없다.

▶ 순간 포착! 여배우 메이크업의 비밀 병기 


메이크업 포에버 HD 파운데이션
자연스럽게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이다. HD 시대에 맞는 파운데이션이라 불릴 정도로 피부 단점을 커버하고 결광이 흐르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끌레드뽀보떼 마스카라 엥떼그랄
속눈썹에 볼륨과 길이, 컬링 효과를 주는 마스카라다. 한번만 발라도 아름다운 속눈썹을 연출해 눈매를 아름답게 디자인한다.
끌레드뽀보떼 옹브르 꿀뢰르 까뜨리
섬세한 컬러와 펄의 조화로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 빛으로 연출되는 눈부신 아름다움의 앙상블로 섬세한 컬러와 빛나는 펄이 우아한 눈가를 연출해준다.
세븐드롭스 프리미엄 세트
유리알 피부, 여배우 결광 피부를 연출하는 기본 아이템으로 수분과 안티에이징, 화이트닝을 한번에 해결한다. 천연 성분을 그대로 담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로가닉 프리미엄 세트로 주름 개선 및 화이트닝 인증을 받은 제품과 수분 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이 에코 서트 및 USDA 인증을 받아 인체에 유해한 합성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사진출처: 러브레이스 스틸컷/ bnt 뉴스 Photo DB/ 사진제공: 끌레드뽀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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