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아이유, 예명 비화를 공개했다.
10월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명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아이유에게 김신영은 아이유에게 “예명을 반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아니다. 반대할 의지가 없었다. 나는 그저 연습생일 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 예명 비화를 설명하며 “후보로 ‘지흔’이 있었다. 내 본명이 지은이라 나온 예명이었는데 발음하기 어려워 아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예명 비화라니. 지흔보다 아이유가 훨씬 낫네” “아이유 예명 비화에 5kg감량까지 듣고 나니 호감도 상승” “대박이네요. 아이유 5kg 감량에 이어 예명 비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1년 5개월 만에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했다. (사진출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이유 예명비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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