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전소민의 혹독한 시집살이가 예고됐다.
10월15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분에서는 오로라(전소민)에게 쌓인 불만이 폭발하는 황시몽(김보연)과 황자몽(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바른말 하는 로라가 얄미운 두 사람이 “어떻게 잡지?”라며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직 달콤한 신혼생활이 빠져 있는 로라지만, 시몽과 자몽은 그의 뒤에서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반대했지”라며 불평했다.
이후 시몽은 로라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자 “친정에서 그렇게 배웠어?”라고 차갑게 독설을 내뱉었고, 자몽 역시 이에 질세라 “옛날 왕실 같았으면 사형 감이야”라고 거들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로라가 어떤 방식으로 시집살이를 헤쳐나갈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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