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시청률 하락 ‘불의 여신 정의’ 연속 방송에 밀려

입력 2013-10-16 07:39  


[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10월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5일 방송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시간 전파를 탄 SBS ‘심장이 뛴다’를 누르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는 2회 연속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전국기준 시청률 8.0%로 나타났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단 결성과 함께 전희철, 신기성, 석주일, 김훈, 우지원 등 연고전 레전드 팀과 예체능 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 출처: KBS2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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