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해명에 나섰다.
10월16일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같은 회사 후배인 박선영 아나운서와 3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관심을 가졌던 것은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며 “쭉 친한 선후배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신 듯”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해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덧붙이며 열애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 해명에 네티즌들은 “배성재 해명, 나라가 이 꼴인데 연애라니 빵 터졌다” “선남선녀 커플탄생한 줄 알았는데” “배성재 해명, 그럼 지금 연애 안 하시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배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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