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매니저에 고가 자전거 선물 ‘장작 자신은…’

입력 2013-10-17 13:34   수정 2013-10-17 13:33


[오민혜 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매니저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10월15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의 매니저들이 깜짝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자 때문에 감동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데니안 매니저는 “제가 집을 이사할 때 데니형이 양문형 냉장고를 선물로 사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가 “제가 원룸에 사는데 엄청나게 큰 냉장고를 사줬다”고 덧붙이자 문희준은 “원룸에는 민폐 아니냐”면서 재치있게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계속해서 데니안의 매니저는 “제가 눈이 안 좋다고 하니까 라섹도 해줬다”면서 “이건 좀 큰 건데 300만 원 가량의 자전거도 타라고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가만히 듣던 토니안은 “데니가 자전거가 없다. ‘인터넷에서 싼 거 살까’ 하더라. 근데 매니저한테는 몇백만 원 짜리를 사줬다”고 말해 감동을 더욱더 배가시켰다.

데니안은 자신과 함께하는 매니저를 위해 성심성의껏 신경 쓰고 챙겨주고 있었던 것. 평소 주위 사람들을 잘 챙겨주기로 정평이 난 그의 자상하고 따뜻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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