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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찬열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10월16일 다수의 매체는 SBS 관계자 말을 빌려 “박정철과 오종혁, 엑소(EXO) 찬열이 ‘정글의 법칙-미크로네시아’ 편을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떠날 미크로네시아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 공화국으로 서태평양의 적도 북쪽에 흩어져 있는 섬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에 연평균 기온 27도를 유지하는 열대우림 기후 지역인 이곳에서 이들이 어떤 생존 스토리를 펼쳐낼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 촬영지에 대한 답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고, 다음 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몇 차례 경험이 있는 박정철, 오종혁과 달리 아이돌이자 ‘정글의 법칙’ 막내인 찬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엑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찬열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사히 촬영 잘 마치길”,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걱정 반 기대 반”,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무조건 본방사수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미크로네시아’ 편은 1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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