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재석 관상이 양을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월16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앞서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 구렁이, 이정재 이리, 김혜수를 고양이 상으로 비유해 동물 관상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물형 관상법을 설명하던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유재석을 양을 닮은 얼굴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을 오래 유지한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 관상을 듣고 패널들은 “유재석은 메뚜기 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재석 관상, 내용을 들어보니 정확하게 들어맞는 듯”, “유재석 관상이 양상? 해석 진짜 신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뷔 이후 20여 년 동안 최고의 MC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유재석의 관상 분석뿐 아니라 김태희와 손연재,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관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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