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이 2014년 아이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화보 속 2PM은 룩옵티컬 오픈이래로 연속 3년째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화보는 기존 룩옵티컬에 초첨을 맞췄던 것과 달리 아이웨어 브랜드의 특징을 살린 점에서 차이가 있다.
럭비공과 스포츠웨어를 활용해 연출한 DUOlite plus 화보는 원조 짐승남인 2PM의 남성적인 매력이 한층 돋보여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이 열광했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에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FLEXlite 아이웨어 촬영 컷에서는 2PM 멤버 전원이 컬러풀한 캐주얼을 입은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30대 직장남성들을 겨냥한 URBAN30’s는 슬림하고 이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웨어로 포멀하면서 깔끔한 디테일의 세미 수트에 넥타이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스마트한 매력이 강조됐으며 전체적인 룩이 완벽했다는 평이다. 장시간 진행됐지만 멤버들은 피곤해 하기는커녕 분위기와 표정, 포즈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프로의 자세를 선보였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팬들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2PM과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룩옵티컬과 많이 닮아 3년 연속으로 계약하게 됐다. 화보를 통해 룩옵티컬 제품들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PM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룩옵티컬의 이번 화보는 12월부터 전국 룩옵티컬 매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룩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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