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사진 정영란 기자] 하프클럽이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선정,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서포터즈로 선정,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하프클럽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최근 대학생 21명을 서포터즈 2기로 뽑았으며 각 팀별로 다채로운 수행을 통해 색다른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12월31일까지 16주간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개인별로 시즌 코디 제안 및 상품 착용샷을 리뷰하고 제품 바이럴 및 하프클럽의 행사를 소개한다.
또한 팀별로는 하프클럽의 홍보 UCC를 제작하고 20대 고객 대상으로 off행사 및 바이럴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서포터즈 1기때 진행했던 off행사에서는 ‘하프클럽 불금조작단’이라는 명칭으로 신총 escape 클럽에서 파티를 주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프클럽은 서포터즈 2기 출범에 맞춰 bnt뉴스와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답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스타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끼를 발산하며 화보를 촬영했다.
7명씩 조별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각각 매니시룩, 복고룩, 페미닌룩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전개됐다.
첫 번째 화보에서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의상 콘셉트를 맞춘 1조가 촬영에 임했다. 대학생다운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또한 두 번째로 촬영한 2조는 강렬한 매니시룩으로 섹시한 팜므파탈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청일점인 남학생을 사이에 두고 여학생들이 유혹하는 듯한 강렬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3조는 귀여운 복고풍 스타일을 연출했다. 도트 프린트 아이템부터 하이웨스트까지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톡톡 튀는 화보를 완성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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