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심장이 뛰는 그날 “어떤 헤어스타일이 정답일까?”

입력 2013-10-18 10:00  


[손현주 기자]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 돌아왔다.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금요일 밤 문화에 일주일 동안 갖은 스트레스를 받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벽하게 갖춰 입은 의상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신나는 밤 문화를 즐기기 전에 먼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의상에 맞는지, 촌스러운 스타일은 아닌지, 옆에 있는 다른 여자보다 더 예쁜지 등 헤어 역시 신경 쓸 부분이 많다.

따라서 최근 금요일만 되면 미용실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났으며 혼자서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헤어 기구들과 씨름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에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헤어스타일 중 불타는 금요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에 대해 살펴봤다.

◆ 금요일에는 역시 섹시 스타일!


금요일 밤에는 뭐니뭐니해도 섹시한 스타일이 제격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나는 조명아래 가장 예뻐 보이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맞춰 헤어 역시 섹시한 웨이브와 생머리를 연출한 여성들이 많다. 글래머러스한 웨이브는 페미닌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며 시크하게 떨어지는 생머리는 어떠한 의상과도 완벽하게 매치된다.

굵은 헤어 아이론으로 웨이브를 연출해도 좋고 스트레이트너로 모발을 가지런하게 펴줘도 스타일리시하다. 조명 아래 한층 더 야릇한 연출을 원한다면 모발을 가닥가닥 표현해보자. 땀에 살짝 젖은 헤어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섹시함이 한층 더 돋보인다.

◆ 조명 아래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 GOOD!


섹시한 연출도 좋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헤어를 연출해보면 어떨까. 최근 많은 스타들이 화려한 컬러로 염색과 탈색을 시도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가희와 아이유는 자연스러운 투톤 헤어를 선보였다. 반면 소녀시대 효연과 포미닛의 현아는 밝은 옐로우 컬러로 탈색해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산다라박은 핑크와 옐로우 컬러로 염색한 투톤 헤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염색과 탈색은 헤어 변신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변신으로 모두가 화려하게 연출하는 금요일 밤에 그 누구보다 존재감 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그 중 올 해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투톤 헤어는 컬러 자체만으로도 화려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다.

▶▶▶ 화려한 금요일 밤, 충분히 즐기려면 완벽한 스타일링은 필수


신나는 금요일 밤은 일주일에 한번뿐이지만 한 달에는 네 번, 일년에는 52주나 된다. 이 말은 즉 매주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위해서는 관리가 필수라는 것이다.

먼저 섹시한 긴 생머리와 웨이브 스타일의 생명은 탱글탱글한 웨이브 유지를 위한 강력한 고정력과 윤기이다. 레이블엠의 샤인 미스트는 반짝이는 모발 연출에 효과적이다. 하루 종일 완벽한 볼륨과 웨이브를 유지하고 싶다면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볼륨 폼과 습기에 강한 컬 스프레이가 제격이다.

염색과 탈색이라는 개성 연출을 위해서는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줘야 스타일리시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레이블엠의 인텐시브 마스크와 프로테인 스프레이는 영양분 공급에 탁월하며 모발을 가닥가닥 연출해주는 씨 솔트 스프레이는 섹시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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