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시크한 샴페인의 대명사 뵈브 클리코가 주최한 ‘제 4회 뵈브 클리코 로스앤젤레스 폴로 클래식 2013’이 10월6일 진행됐다.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히로인들이 참석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행사는 폴로 랄프로렌 향수의 공식 모델이자 유명 폴로 선수인 나초 피구에라스와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레이첼 조, 뵈브 클리코가 공동 주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각계각층의 수많은 VIP들이 선보인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어 풍성했다. 그 중 드라마 ‘틴 울프’의 홀랜드 로던은 베이비 페이스에 청초한 매력을 가진 배우로 배가 살짝 드러나는 언밸런스 블라우스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블랙 쇼츠를 매치해 순수하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3위에 빛나는 제시카 론디스는 터질 듯한 볼륨이 돋보이는 글래머 스타로 그의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착용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빅 사이즈 플라워 패턴은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이 났으며 미니 숄더백과 슈즈의 컬러를 맞춰 시선이 분산되지 않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시트콤 ‘빅뱅이론’의 미녀스타 칼리 쿠오코는 독특한 두 가지 패턴이 믹스된 드레스를 선택했다. 홀터넥 스타일이 돋보인 드레스는 칼리 쿠오코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섹시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폴로 경기 관람과 함께 뵈브 클리코 샴페인과 고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웠다. (사진제공: 뵈브 클리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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