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국내 최대 패션행사인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열린다.
독창적인 의상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계한희의 카이(KYE) 2014 S/S 컬렉션이 진행되고 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서울 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대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협찬하는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총 18인의 재기 발랄한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로레알과 파트너쉽을 갖고 있는 국내 유명 헤어 살롱인 끌로에, 바이라, 오무선, 컬처앤네이처와 함께 4일간의 꿈의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행사 타이틀 스폰서로서 우수한 아시아 대표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고 그들의 무대를 지원한다. 앞으로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앞서가는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2014 S/S 백스테이지는 라끌로에 강혁원장을 중심으로 끌로에, 라끌로에, 엔끌로에 3개지점의 아트팀들이 하나되어 20일 5명의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헤어는 라끌로에 강혁원장, 메이크업은 라끌로에 김민아 원장을 필두로 최고의 아트팀과 함께 60여명의 모델 백스테이지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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