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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이태란과 김정태가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
10월19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가족 나들이를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홍혜정(이태란)-강태진(김정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나들이 나온 홍혜정-강태진 부부가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심한 불화로 거액의 이혼 소송까지 갔을 만큼 팽팽한 대립을 유지하던 이들이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제작사 측은 “이태란과 김정태는 서로에 대한 각별한 배려 속에서 완벽한 호흡을 펼쳐내고 있다”며 “더욱더 박차를 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배우가 그릴 결혼의 의미는 어떤 것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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