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재욱이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10월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욱은 10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재욱은 “보다시피 예비신부가 예뻤다. 꼭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며 “예비신부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착하고 여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부가 눈물이 많기도 하지만 서비스 직군에 종사해서인지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뛰어나다. 그래서 결혼하면 나에게도 배려심을 발휘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칭찬했다.
앞서 김재욱의 예비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욱 결혼 했구나” “김재욱 결혼 축하드려요” “김재욱 결혼사진 보니까 예비 신부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쇼타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선예 딸 공개, 엄마 품에 안긴 작은 생명 ‘흐뭇’
▶ 이영애 생방송 출연, 단아한 한복 입고 미모 발산
▶ 김규리 해명, 김태호 PD에게 “애교로 투정부린 것”
▶ 한혜진, 동명이인 배우에 “이름 같아 생긴 해프닝 미안”
▶ [bnt포토] 한지혜, 사인도 이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