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신화의 신혜성이 집 공개를 한 가운데 여자 머리핀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10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친’ 멤버들이 신혜성을 위해 따듯한 집 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신혜성의 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혜성은 “처음 이사 와서 세팅 해놓고 건드리지 않는다. 3년 전과 똑같은 상태다. 그 상태로 놔두면 힘도 안 들고 치울 필요도 없고 돈도 안 든다”고 말해 ‘맨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신혜성은 무심결에 카펫을 들었고, 그 밑에서 여성용 실핀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신혜성은 “이게 여기 왜 있지?”라고 당황하며 “현중아 이거 형이 쓰는 거야. 내가 쓰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MC 강호동은 “내가 신혜성을 자세히 봤는데 거의 기절했다. 처음으로 사람 머리 굴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혜성 집에서 여자 머리핀이? 그럴 리 없어” “신혜성 집 공개라니 설레네” “신혜성 집에서 머리핀이라니. 오빠꺼라고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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