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나희가 물벼락을 맞았다.
10월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좀비 프로젝트’에서는 김나희가 물벼락을 맞는 등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좀비로 분한 김준호와 정태호는 인간인 김나희를 잡아먹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의 갖은 노력에 정태호의 공격에 김나희는 기절하기에 이른다. 김준호는 혼절상태인 김나희를 깨워서 잡아먹겠다며 물을 쏟았고, 김나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는 “한 번 더 뿌릴 거야”라며 흑심을 드러냈지만, 정태호가 흑기사를 자처 물벼락을 대신 맞는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물벼락 대단하다” “김나희 물벼락까지 맞다니. 열정이 넘쳐” “김나희 물벼락 맞아도 여신 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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