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1위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끄떡없어

입력 2013-10-22 17:11   수정 2013-10-22 17:10



[최송희 기자] SBS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월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4남매가 가정부 박복녀(최지우)의 정체를 의심하며 사생활에 대해 캐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4남매의 의심에 박복녀는 “계속 내 과거에 대해 묻는다면 차라리 그만두겠다”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3%, KBS2 ‘미래의 선택’은 8.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수상한 가정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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