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강남 닛산 전시장에서 최근 출시한 스포티 CUV 쥬크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쥬크 1호차의 주인공은 김중엽(39세, 사업)씨로, 현재 수퍼카 GT-R를 소유하고 있다. 평소 쥬크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그는 쥬크의 국내 출시 소식을 듣고 구매를 결정했으며, 1호차 전달식에 함께한 2명의 지인 역시 현장에서 쥬크를 계약했다.
김중엽씨는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외관이 쥬크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여기에 뛰어난 주행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쥬크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차"이라며 "쥬크 구매자들이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이벤트와 라이프스타일 지원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 전자식 AWD H트랙, 다음 장착차는 에쿠스?
▶ [르포]더 강력한 BMW를 경험하라, M트랙데이
▶ 기아차, 2세대 신형 쏘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