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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최근 대중들에게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에 따라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은 2014년 ‘안경성형’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안경이라는 작은 패션 아이템이 주는 효과는 의외로 크다. 그것은 때로는 작은 얼굴로 보이게 도와주며 카리스마 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작은 눈은 조금 더 커 보이도록 연출해주며 밋밋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거나 민낯 보완에 가장 효과적이기도 하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안경 사용 방법에 초점을 맞춰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이 안경성형외과로 모습을 바꿀 예정이다. 이로써 룩옵티컬은 성형외과처럼 다양한 안경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적의 모습을 제공하게 된다.
안경의 물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요소를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에 엣지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남녀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강남 유명 성형외과와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안경을 통한 성형효과로 매일 다른 얼굴로 변신하자는 의미가 있는 룩옵티컬의 ‘안경성형’은 2PM과 함께한 2014년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사진제공: 룩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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