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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기황후’ 속 하지원과 주진모가 달콤한 달밤 데이트를 즐겼다.
10월22일 공개된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스틸 사진에는 연등회 축제를 즐기고 있는 하지원과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미소를 머금은 채 각자 연등을 하나씩 들고 거리를 걷는 모습과 연등 아래서 소원을 비는 하지원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진모의 다정한 눈빛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기황후’의 한 관계자는 “하지원과 주진모는 한 장면마다 배역의 감정선과 그에 맞는 표정, 행동 등 세세한 것까지 하나하나 고민하고 연습하며 최고의 장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드라마를 통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지원과 주진모가 함께 호흡을 맞춘 드라마 ‘기황후’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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