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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0월10일까지 신형 쏘울을 웨딩카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23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형 쏘울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신혼부부에게 가장 적합한 차종이라고 판단해 마련됐으며, 공식 홈페이지 가입 회원 중 오는 12월25일 내에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결혼 당사자에 한한다.
이어 다음 달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당첨자 10쌍을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신형 쏘울 웨딩카 2대, 웨딩카 운전사 2명, 결혼 축하 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제공한다. 특히 웨딩카 2대를 각각 신랑과 신부 콘셉트로 꾸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느낌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시작을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신형 쏘울과 함께할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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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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