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으아! 정말 날씨! 날씨! 날씨! 운동을 안 할 수가 없어! 꽂혔어! 꽂혔어! 젊어져라 젊어져라 젊어져라. 아니면 예쁘게 늙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0월23일 게재한 사진 속 노홍철은 타이트하게 핏되는 전신타이즈 운동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마치 무술을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한 슬림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는 살찐 ‘빡구’에서 다시 ‘미남’ 홍철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눈에 띈다.
한층 날씬해진 그의 몸매는 타이트한 핏이 자칫 민망할 수 있는 전신타이즈 운동복조차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할 정도로 멋스럽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 살 많이 빠졌다~”, “다시 ‘미남 홍철’로 돌아오는 건가요?”, “나도 예쁘게 늙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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