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국내 외 다양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제를 모아 온 멀티숍 마이분이 매거진 보그와 함께 국내 톱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마이분, 보그 그리고 국내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했다. MISS GEE를 통해 선보이던 기존 컬렉션과는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G20’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G20’은 디자이너 지춘희의 상징이자 MISS GEE 컬렉션의 G에서 비롯됐으며 ‘YOUNG’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결합해 완성됐다.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테마로 레깅스, 후디 등 가벼운 조깅 또는 친구들과의 캠핑에도 모던함과 세련미를 추구하는 젊은 감성의 여성을 위해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G20’ 제품은 10월25일 청담 SSG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마이분을 선두로 첫 선을 보여 11월3일 까지 열흘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어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점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단독으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매거진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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