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바보 등극, 인형 같은 외모 ‘안 반할 수가 없겠어~’

입력 2013-10-24 14:20  


[최송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정준하와 아들 로하 군의 화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준하가 아들 로하군을 품에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3월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정준하의 아들사랑은 유명하다. 특히 정준하는 아들 로하군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로하는 아빠의 무릎 위에 앉아 천진난만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아빠 정준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들바보 귀엽네” “정준하 아들바보 같아요” “정준하 아들바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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