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이소연과 김서형이 같은 원피스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소연은 8월13일 드라마 ‘루비반지’ 제작 발표회에서 업스타일 헤어와 함께 미니 드레스를 연출해 귀엽고 단아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화이트 스트랩 슈즈로 여성스럽게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김서형은 이소연과 같은 원피스를 매치했다. 하지만 스타일링 포인트는 전혀 달랐다. 흑발 헤어와 블랙 재킷, 블랙 롱부츠는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와 대비돼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다. 여기에 메탈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같은 원피스지만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라는 대비되는 스타일링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준 김서형의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TPO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같은 원피스를 두 가지로 활용하는 알뜰한 코디네이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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