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in Beijing] K-뷰티에 푹 빠진 베이징 커플의 뷰티팁

입력 2013-10-25 10:40  


[최혜민 기자/사진 세븐 베이징 통신원] 우리나라 화장품이 K-뷰티라는 이름으로 5대양 6대주 뻗어나가고 있다.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중화권 등 다양한 수출선으로 판매되며 일부 브랜드의 경우 국내 매출을 넘어섰을 정도. 이렇듯 한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베이징에서 K-뷰티 리포트가 도착했다.

베이징에 잇걸과 잇보이. 이들이 한눈에 반한 머스트해브 K-뷰티템을 살펴봤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한 제품력과 참신한 디자인에 푹 빠진 이들의 리얼 뷰티 스토리를 들어보자.

Tip 1. 피부의 빛과 결을 생기 있게!


메이크업보다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스킨케어 단계를 꼼꼼히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백, 보습, 안티에이징 등을 하나의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스마트 뷰티템이 출시돼 그 인기가 높다.

피부 결과 피부톤을 동시에 케어해줘야 은은한 속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토니모리의 ‘인텐스케어 갈락토미세스 화이트닝 크림’은 피부의 기본기를 다져주며 피부 본연의 리듬과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아이템.

She says 에센스를 사용한 다음 미백 효과가 있는 화이트닝 크림을 발라주는 편이다. 다음날 은은한 윤기가 돌면서 피부톤이 한결 환해졌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어서 좋다. 화이트닝 크림을 얇게 피부 전체에 펴 발라 가볍게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준다.

Tip 2. 트렌디한 그라데이션 립컬러!


중국에는 K-뷰티뿐만 아니라 한국 아이돌 가수의 메이크업도 인기가 높다. 특히 걸그룹이 주로 선보인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편.

입술을 두드리면 트렌디한 그라데이션 립컬러를 연출해주는 ‘컬러픽스 톡톡틴트’를 사용해보자. 입술에 미끄러지듯 발리면서 가볍게 픽싱되는 아이템. 특수한 피그먼트가 선명하고 트렌디한 컬러립을 연출해준다. 또한 간편하게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할 수 있을 것.

She says 피부가 차가운 쿨톤이라 핑크컬러의 컬러픽스 톡톡틴트를 사용한다. 입술 안쪽에서부터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 수 있어 애용하는 아이템. 또한 부드럽고 잘 발려지는 발림감에 다시 한번 반했다.

Tip 3. 완벽한 남성피부를 꿈꾼다면?


베이징의 그루밍족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피부결을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들은 스킨, 로션에서 더 나아가 기능성 에센스와 크림까지 꼼꼼하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다.

피부 구성 성분인 NMF 유사성분이 함유돼 끈적임 없이 시원하게 풍부한 수분 보습과 생기를 부여하는 ‘G9 다이나믹 플루이드’ 사용해보면 어떨까. 효과적인 자작나무 수액이 함유돼 지속적으로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He says 언제부턴가 스킨, 로션만으로도 당기고 건조해져 수분공급이 뛰어난 화장품을 찾고 있었다. G9 다이나믹 플루이드는 부드러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이다. 또한 바르는 즉시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져 프레시한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제품: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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