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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여배우 전지현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뷰티 브랜드 한율의 소비자들과 만나 그 현장이 공개된 것.
전지현은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한율 ‘율려원액 힐링투어’(이하 힐링투어) 웰컴 프로그램 현장에 참석했다. 이는 힐링투어 참석자들이 투어 장소로 떠나기 전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자리로 브랜드 모델 발탁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한율 고객과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맑고 건강한 피부를 뽐내며 행사장에 참석한 전지현은 그녀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와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 이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당첨자에게 상품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고객들과 친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이번 행사는 한율 모델 전지현이 한율 고객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할 수 있었던 자리로 참석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율 율려원액 힐링투어는 지난 10월부터 율려원액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과 동반 1인이 함께 떠나는 투어로 24일(목)~25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모델 전지현과의 만남 시간 이후 충북 제천 리솜 포레스트로 떠나 율려원액 뷰티클래스, 힐링 뮤직 콘서트, 에코 힐링 프로그램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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