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속옷 노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송인 강예빈 측이 이와 관련해 해명했다.
10월25일 다수의 매체는 강예빈의 소속사인 F.I.S 엔터프라이즈의 관계자 말을 빌려 “치마 사이로 보이는 빨간 의상은 속옷이 아닌 속바지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현장에는 드라마 스태프가 수십 명이 있었는데, 속옷이 카메라로 노출됐다면 촬영을 다시 하지 않았겠냐”라고 말하며, 이러한 해석에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강예빈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속옷을 노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는 20일 방송된 16회분의 한 장면으로, 당시 그는 파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바닥에 앉던 중 빨간색 천이 비쳐 속옷 노출이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왕가네 식구들’에서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서인국 아버지 언급, 데뷔 후 변하신 모습 “실시간으로…”
▶ 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별개, 엄앵란도 다 알아…”
▶ 정형돈 만화책 ‘여자전쟁’ 100부작 드라마 제작… ‘수위걱정’
▶ 아이유 단발, 3년 기른 머리 싹둑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데…”
▶ [bnt포토] '도수코4' 김혜아, 서울패션위크 '당당한 캣워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