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분홍신’과 Nekta ‘Here's Us’의 초반 도입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는 이유를 들며 혹시 해당 곡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한쪽에서는 “진짜 비슷한 듯” “빨리 해명해야 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표절이지”라는 반응을, 또 한쪽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 좀 억지 아닌가?” “그냥 느낌만 비슷할 뿐 표절까지는 아닌 듯”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에 일각에선 아이유가 다음 주 가요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두고 표절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콘서트 준비와 KBS2 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에 매진하기 위함일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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