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나 혼자 산다’ 예고, 널브러져 있기만 했는데도 ‘미친 존재감’

[김민선 기자] 정형돈이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다.

10월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데프콘과 홈데이트를 즐기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상 속 정형돈은 데프콘 집에 놀러 가 집주인보다 더 집주인 같은 포스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입으로는 날씨 좋다고 말하면서도 실제 행동은 밖으로 나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으며 침대 위나 소파 위에 힘없이 널브러져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깔끔한 생활을 자랑한 데프콘과 ‘무한도전’을 통해 더러운 싱글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한 정형돈이 과연 어떤 조화를 이룰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정형돈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결혼하고도 계속 그 상태?”, “정형돈 나 혼자 산다, 예고만 봤는데 빵터지네”, “정형돈 나 혼자 산다, 뭔가 낯익은 행동에 반가운 건 나뿐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민영, 파리지앵도 반할 미모 ‘일상이 화보네’
▶ 이서진, 써니 재회에 “‘꽃할배’ 이후 좋은 일만 생긴다”
▶ 이지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가슴 벅차고 기뻐요”
▶ 조정치, 결혼계획 언급 “가족끼리 조촐하게…결정권은 정인”
▶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공개, 귀요미 추사랑 매력에 ‘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