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다정샷, 삼촌과 조카 느낌? ‘잘 어울려유~’

입력 2013-10-26 13:18  


[연예팀] 장기하와 아이유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10월23일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에는 “긴 머리 싹둑 자른 아이유와의 특별초대석! 귀여운 단발유 모습 바로 확인해보아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기하와 아이유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맞춘 듯 블랙 컬러로 의상을 통일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아이유는 그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장기하 아이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단발머리 하니 훨씬 더 어려 보인다”, “장기하 아이유, 오누이처럼 훈훈하네”, “장기하 아이유,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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