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전격분석 “파격 배드신부터 노출까지…왜 19금인가?”

입력 2013-10-28 10:29   수정 2013-10-28 10:29


[손현주 기자] 가요계 문제아들(?) 트러블메이커가 더 아찔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메이커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의 조합으로 그룹 결성 당시부터 이슈가 되며 가요계 트러블 메이커로 인정받았다. 이들이 10월28일 유투브에 새로운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공개되자마자 뮤직비디오의 높은 수위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현아와 장현승의 노출패션 역시 연일 화제가 되며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현아 섹시 포텐 폭발


뮤직비디오 속 단연 돋보이는 것은 트러블 메이커의 멤버인 현아이다. 그는 파격적인 속옷 노출은 물론 장현승과의 농도 짙은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완벽하게 소화한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핫 핑크 컬러의 오버 사이즈 퍼 코트, 아찔한 노출이 돋보이는 슬립, 모자와 재킷으로 멋을 낸 스트릿 패션부터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 중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현아의 볼륨 몸매이다. 섹시한 가슴라인과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물론 클리비지룩을 선보여 남성팬들은 물론 여성팬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현아-장현승 트렌디한 커플패션


혼성 듀엣답게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커플패션이 등장한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공개 이전부터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염색한 모습을 보여줘 트러블메이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깔끔한 올 블랙룩 역시 트러블메이커의 선택은 다르다. 가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섹시하게 착용한 현아와 포멀하면서 댄디한 장현승.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호피 패턴 아이템도 장현승은 아우터로, 현아는 헤어 밴드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한 모습이다.

가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바이커 재킷 역시 현아는 크롭 톱과 함께 매치해 섹시하게 연출한 반면 장현승은 카리스마 있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두 사람처럼 커플패션을 촌스럽지 않게 착용하려면 메인 콘셉트는 같되 똑 같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 보다 센스 있게 같은 듯 다르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포인트이니 참고해보자.

뮤직비디오 공개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 진정한 가요계의 트러블메이커가 될지 아니면 이슈만 되고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는 그룹이 될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노출패션 외에도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낸 그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는 게 필요해 보인다. (사진출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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