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우천이 야매 고시생에 등극했다.
10월26일 방영된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연출 최도훈, 극본 이수아)’ 4화에서는 박광팔(박우천)이 여자를 꼬시기 위해 김종대(남궁민)를 따라 고시 공부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광팔과 엄효상(김강현)은 갑자기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돼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김종대를 위해 호프집에 모였다. 김종대를 위로하려던 이들은 뒤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자들과 헌팅을 해 합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자들은 사시 공부를 하는 김종대에게만 관심을 드러냈다.
다음 날 박광팔과 엄효상은 도서관에 나와 김종대의 옆에서 함께 공부를 시작했다. 낯선 모습에 김종대가 의아해하자 박광팔은 “여자 꼬시려고 나도 시작했다, 사시”라는 말과 함께 야매 고시생 등극을 알렸다.
한편 박우천이 출연하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보통의 20대가 겪는 취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9개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출처: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방송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하지원, 입이 떡 벌어지는 대례식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
▶ 조성모 '히든싱어' 2라운드 만에 탈락 "창법 많이 바뀌었다"
▶ 보아 유노윤호, 대기실서 자연스러운 스킨십 포착 '절친 인증'
▶ 지드래곤, CCTV 언급 "YG 사옥 곳곳에… 졸고 있으면 전화 온다"
▶ 아이유 공식입장 "'분홍신' 표절? '히어즈 어스'와 완전히 다른 노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