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인 도쿄’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슈퍼주니어 려욱과 엑소(EXO) 시우민이 다정한 친분을 과시했다.
려욱은 10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SM타운 인 도쿄 려욱&시우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시우민과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려욱은 블랙셔츠에 퍼플 카라가 돋보이는 심플한 수트에 실버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시우민은 흰색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눈을 크게 뜬 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려욱과 시우민의 다정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려욱과 시우민 형제 같아”, “원조 대세 슈퍼주니어와 요즘 대세 엑소의 만남인가”, “시우민 귀여운 게 딱 내 스타일인 듯”, “시우민 김유정이랑 뮤직비디오 찍었던데”, “려욱 이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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