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주인 손 피해 도망 ‘놀라운 기능’

입력 2013-10-28 21:27  


[라이프팀] 돈 아껴주는 지갑이 뭘까?

최근 해외 언론에는 재정상황에 따라 빨간 불이 들어오면 주인의 손을 피해 도망 다니는 일명 ‘돈 아껴주는 지갑’이 소개됐다.

또한 잡히면 도와달라고 소리치거나 주인의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의 기능을 한다. 만약 재정상태가 좋을 경우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며 소비를 부추긴다.

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개인 회계 앱과 연동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듯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 아껴주는 지갑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 신기하다” “실제로 하나 사면 좋을 듯” “돈 아껴주는 지갑, 과학의 발전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 아껴주는 지갑’은 일본 회사에서 제작했으며 아직 판매 계획은 없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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