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민종이 밝힌 ‘동안’ 비결, 토마토?

입력 2013-10-29 10:01  


[박진진 기자] 배우 김민종이 동안 비결로 매일 먹는 토마토 주스를 꼽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8일 김민종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어린시절부터 가족사, 슬럼프 등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털어놓았다. 

이 날 MC 이경규는 “김민종 씨가 김제동 씨보다 2살 많은 형이더라. 동안 비결이 뭐냐. 혹시 얼굴에 손을 댔나”며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실제 김제동은 40세, 김민종은 42세로 믿기지 않은 2살 터울 사이다. 

이에 김민종은 “한 가지 자부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어머니가 20년 동안 매일 토마토 주스를 갈아주신다”며 “토마토가 그렇게 몸에 좋다더라.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살짝 뜨거운 물에 데친 후 갈아야 몸에 좋은 성분이 나온다”며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실제 토마토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런 토마토의 효능을 김민종이 밝혀준 것.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성유리는 김제동에게 “토마토는 생전 안 드시나 봐요”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토마토 대량 섭취 예정”, “김민종, 토마토 얼마나 먹어?”, “김민종 진짜 어려보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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