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윤세인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10월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윤세인를 꼽았다.
이날 서인국은 윤세인과 키스신 촬영을 할 때 감정이 안 잡혀 힘들었던 비화도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소파 키스’로 불렸던 윤세인 서인국 키스신은 극 중 서인국인 윤세인에게 마음을 고백한 뒤, 재결합을 예상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앓이를 도왔다.
소파 키스를 언급한 서인국은 “윤세인이 누워 있는 내게 이불을 덮어 주려하면 잡아 당겨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런데 일어날 때마다 다리가 자꾸 뜨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윤세아의 키스신을 설명하며 “결국 윤세인이 발을 잡아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인 일화 진짜 빵 터지는 것 같다” “윤세인 완전 매력있어. 윤세인 키스신 얘기할 때 완전 집중” “윤세인이 그렇게 예쁜가요? 윤세인 얼굴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들녀석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셀카, 오랜만에 9명 완전체로… ‘흐뭇’
▶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서 포착, 성빈 돌발 포즈 ‘폭소’
▶ 이승연-장미인애-박시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처벌
▶ ‘상속자들’ 김우빈-김지원, 음모 꾸미는 모습 포착 ‘악동 본색’
▶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술-담배-노출 ‘19금일 만하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