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게이설에 대해 해명했다.
10월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서인국이 함께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MC 김구라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예전에 이시언과 함께 살았느냐?”라고 질문했고, 서인국은 웃으며 “아니다. 그런데 그런 소문이 많이 났었다”고 답하며 세간에 떠도는 동거설에 대해 부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시언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서인국과 정은지가 드라마 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힌 뒤 또 한 번 서인국을 떠봤고, 그는 “가수가 드라마를 한다는 것이 불안했던 것 같다”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서인국과 이시언은 과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함께 출연하며 환상의 호흡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막역해진 두 사람의 사이를 두고 일각에선 근거 없는 동거설 및 게이설이 등장했을 정도.
이와 관련해 서인국은 “드라마 촬영 당시 이시언이 우리 집에 거의 살다시피 했다. 인피니트 호야도 가끔 와 함께 놀았다”라고 털어놓으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서인국 게이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음 ”, “서인국 게이설? 얼마나 황당했을까?”, “서인국 게이설, 동거설… 아무리 아니래도 소문이 좀 충격적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이종석,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한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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