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상욱이 과거 게임 중독에 가까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10월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응징자’의 주연배우인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과 주상욱은 게임에 관련된 사연을 언급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주상욱에게 “게임을 좋아하느냐”고 질문했다.
주상욱은 “어렸을 때 게임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촬영대기 시간에 모바일 게임만 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어느 정도로 게임을 했었냐”고 물었고, 주상욱은 “중독에 비슷한 수준으로 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게임중독이었다니 안 믿겨요” “대박 주상욱 게임중독이라니” “주상욱 게임중독에 가까운 수준이라니. 지금은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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