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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보연이 전소민 꼬투리 잡기에 나선다.
10월29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13회분에서는 동생 마마(오창석)를 통해 로라(전소민)가 자신들의 뒷담화를 했는지 확인하는 시몽(김보연)과 자몽(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우연히 시누이들의 뒷담화를 듣게 된 로라는 유산한 자신을 두고 ‘등신’이라 표현한 데에 분노해 분가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시누이들은 이를 무시했고, 나중엔 노골적으로 남편 마마와 함께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그를 눈물짓게 했다.
이에 112회 예고편에는 아직까지는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동생에게 “로라가 너한테 우리 얘기 안 해? 혹시 불만 같은 거”라고 묻는 시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물론 로라 두 사람의 뒷담화를 들었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강력하게 분가하자고 설득한 과거가 있어, 과연 눈치 없는 남편 마마가 어떠한 대답을 내놓을지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얄미운 시누이들과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로라의 모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오로라 공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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