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조여정이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10월29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대차게 쏟아지는 비. 속이 다 시원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를 아래에 놓고 무표정으로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음 고생을 한 듯 많이 핼쑥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조여정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근황, 살이 많이 빠졌다” “의미심장하네~” “조여정 근황, 밝은 웃음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소속사 디딤531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 봄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어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출처: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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