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이태임을 향해 사심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꾸며져 영화 ‘응징자’의 이태임과 양동근, 가수 육중완과 정준영이 함께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일한 여자 출연자인 이태임은 남자 출연진뿐 아니라, 거칠고 독하기로 유명한 ‘라디오스타’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과거 8등신 볼륨 수영복 몸매 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이태임의 모습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거친 독설을 날리던 평소와 달리 ‘괜찮다. 편하게 해라’, ‘우리는 하찮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한 마리의 인어다”, "정말 멋진 몸매다“라고 감탄했고, 이어 클라라와 이태임 중 볼륨 몸매 종결자를 묻는 질문에 육중완은 “클라라 씨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태임의 매력에 푹 빠진 일곱 남자들의 모습은 3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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