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옥빈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0월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열한시’의 출연 배우 최다니엘, 박철민, 정재영, 김옥빈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몸무게가 얼마냐는 질문에 김옥빈은 “54kg”이라면서 “내 키가 167cm인데 이 키에 이 정도 몸무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김옥빈은 애교 많은 성격이라고 말하며 “애교는 남자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선배님들에게까지 사랑스럽게 보이면 그땐 진짜 끝난다. 그땐 진짜 저에게 빠진다”고 덧붙여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옥빈 몸무게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몸무게, 여배우가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김옥빈 키에 54kg이면 적당하다” “김옥빈 몸무게, 정말 솔직하게 말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영화다. 11월 말 개봉.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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