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서하준 불치병? 골수 검사 뒤 종양 내과 찾아…

입력 2013-10-31 09:37  


[김민선 기자] 서하준이 종양 내과를 찾았다.

10월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14회분에서는 골수 검사 뒤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는 설설희(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의사에 말에 부모님 몰래 짐을 챙겨 입원한 설희는 돌봐주는 이 없이 혼자 쓸쓸하게 검사를 받았다. 특히 고통으로 땀이 범벅된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검사를 마친 설희는 늦은 밤 휴대전화를 꺼내 로라(전소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퇴원한 설희는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고, 종양 내과 앞에 서 병명에 대한 불안감을 더했다. 담당 의사는 마주한 설희에게 나이를 물었고, 스물일곱 살이란 말에 한숨을 내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설희는 “뭐 이상 소견 나왔어요?”라고 물었고, 드라마는 의사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무리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설희의 정확한 병명은 31일 ‘오로라 공주’가 결방되는 관계로 11월1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 공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